동동 핵심 정리 | 월령체·중심 시어·객관적 상관물 한눈에 보기

 

동동 고려가요

읽기의 힘 · 고전문학 해설

동동 핵심 정리

달마다 되살아나는 임에 대한 그리움과 버림받은 슬픔

📌 3줄 요약

  • 「동동」은 고려 시대 속악가사로, 달의 순서에 따라 전개되는 월령체 작품입니다.
  • 서사는 덕과 복을 바치는 송축적 내용이지만, 본사는 임과 이별한 화자의 그리움과 외로움을 노래합니다.
  • 등불·진달래꽃은 임을, 빗·보리수나무·젓가락은 버림받은 화자의 처지를 비유합니다.

01. 동동 작품 해설

「동동」은 고려 시대에 불린 노래로, 『악학궤범』에 수록되어 전해지는 작품입니다. 제목 ‘동동’은 북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궁중 연회에서 악기 반주에 맞추어 불렸던 노래였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이 작품은 전체 13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연은 임에게 덕과 복을 바치겠다는 송도적 성격의 서사이고, 나머지 12연은 정월부터 십이월까지 달의 순서에 따라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는 본사입니다. 이처럼 1년을 열두 달로 나누어 내용을 전개하는 형식을 월령체라고 합니다.

본사에서 화자는 임과 이별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월에는 얼었다 녹는 시냇물을 보며 홀로 살아가는 외로움을 느끼고, 이월과 삼월에는 연등과 진달래꽃에 임을 비유하며 임의 인품과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사월 이후에는 오지 않는 임에 대한 원망과 버림받은 슬픔이 점점 깊어집니다.

후반부에서 화자는 자신의 처지를 ‘벼랑에 버린 빗’, ‘잘게 썬 보리수나무’, ‘소반 위의 젓가락’에 비유합니다. 이는 임에게 버림받고, 임과 인연을 맺지 못한 화자의 한과 체념을 구체적인 사물에 투영한 표현입니다.

결국 「동동」은 한 해의 시간 흐름 속에서 임을 잊지 못하는 화자의 그리움과 슬픔을 노래한 작품입니다. 세시풍속과 자연물을 배경으로 삼아, 달마다 달라지는 화자의 정서를 섬세하게 드러낸 고려가요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 동동의 구성과 월령체

서사 1연 덕과 복을 임에게 바치겠다는 송축적 내용입니다. 작품 전체의 본사와 비교하면 내용적으로 이질적인 부분으로, 연가적 속요가 궁중악으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덧붙은 부분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본사 12연 정월부터 십이월까지 달의 흐름에 따라 임에 대한 그리움, 송축, 원망, 외로움, 버림받은 슬픔을 노래합니다.
월령체 1년을 열두 달로 나누어 각 달의 세시풍속과 자연물을 바탕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시가 형식입니다.

03. 핵심 시어와 비유 표현

① 임을 비유한 시어

  • 이월령 — 등불 : 만인을 비추는 등불처럼 임의 훌륭한 인품을 비유합니다.
  • 삼월령 — 진달래꽃 : 늦봄에 피어난 진달래꽃처럼 임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유합니다.

② 화자를 비유한 시어

  • 유월령 — 벼랑에 버린 빗 : 임에게 버림받은 화자의 처지를 비유합니다.
  • 시월령 — 잘게 썬 보리수나무 : 꺾여 버려진 후 지니는 이 없는 신세를 통해 화자의 버림받은 슬픔을 드러냅니다.
  • 십이월령 — 소반 위의 젓가락 : 임 앞에 놓였으나 다른 사람이 집어 가는 상황을 통해 임과 인연을 맺지 못한 아픔을 표현합니다.

04. 객관적 상관물 정리

정월령 — 냇물 얼었다 녹는 냇물은 화자의 외로움과 불안정한 정서를 드러내는 객관적 상관물입니다.
사월령 — 꾀꼬리 때를 잊지 않고 찾아오는 꾀꼬리와 돌아오지 않는 임을 대조하여, 임에 대한 원망과 외로움을 고조합니다.
구월령 — 황화 중양절의 노란 국화는 임이 없는 적막함과 고독감을 심화하는 객관적 상관물입니다.

05. 동동 전문 필기 자료

아래 자료는 「동동」의 월령별 내용, 중심 시어, 임과 화자를 비유한 표현, 객관적 상관물을 정리한 필기 자료입니다.

동동 필기
동동 핵심정리

06. 시험 포인트

🚨 반드시 기억할 부분

  1. 「동동」은 달의 순서에 따라 전개되는 월령체 작품입니다.
  2. 1연은 송축적 성격의 서사이고, 본사와 내용적으로 이질적입니다.
  3. 이월령의 등불, 삼월령의 진달래꽃은 임을 비유한 시어입니다.
  4. 유월령의 빗, 시월령의 보리수나무, 십이월령의 젓가락은 화자의 처지를 비유합니다.
  5. 정월의 냇물, 사월의 꾀꼬리, 구월의 황화는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는 객관적 상관물입니다.
  6. 후렴구 ‘아으 동동다리’는 운율을 형성하고 각 연을 구분하며 시상을 통합하는 기능을 합니다.

📌 이것만 기억하자

「동동」은 1년의 시간 흐름 속에서 임에 대한 그리움과 버림받은 슬픔을 노래한 고려가요입니다.

07. 학습 점검 문제

🚨 시험 전 확인

아래 문제는 「동동」의 핵심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학습 점검 자료입니다.

📩 자료 요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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